가수 화사/사진=한경DB
가수 화사/사진=한경DB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 A씨(40)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연애는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이뤄졌다. A씨는 1983년생으로 나이 차가 많이 나고, 화사의 유명세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화사의 진심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화사는 마마무 멤버로 2014년 데뷔했고,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멍청이(twit)' '마리아' 등으로도 화제를 모았고, MBC '나 혼자 산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등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아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