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오믹스의 세계] 바이오헬스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프로테오믹스 이우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3 09:25 수정2023.07.13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김영수 한국단백체학회(KHUPO) 회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방암 조기진단' 베르티스, 국소 재발 진단 가능성 확인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진단업체인 베르티스가 유방암 수술 후 국소 재발을 진단하는 예후 관찰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캔서 리서치 앤드 클리니컬 온콜로지'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2 김상태 베르티스 CTO "신약개발 새 화두는 단백질 분석 기술" 몸속 단백질의 구성과 양의 변화를 분석하는 프로테오믹스 기술이 진단 및 신약 개발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혈액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거나 신약의 표적이 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굴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3 [책마을] 평생 먹는 알약만 5만개…어쩌다 '약 권하는 사회'가 됐나 “역사상 지금처럼 알약을 많이 복용하는 시대는 없었다. 미국인 중 절반은 정기적으로 약을 처방받고 1년에 최소 네 가지 항생제를 먹는다. 노인들은 하루에 10알씩 복용한다. 통계적으로 평생 알약 5만 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