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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상반기 특별교부세 27억 확보…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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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구청장 "비즈니스 구청장으로서 발로 뛰며 재원 마련에 힘쓸 것"
    울산 중구, 상반기 특별교부세 27억 확보…최대 규모
    울산시 중구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금액은 상반기 기준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중구로선 가장 큰 규모다.

    또 지난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16억4천900만원보다 10억5천만원 더 많은 것이다.

    중구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얻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별교부세 확보 사업은 총 6개다.

    오는 10월 준공을 앞둔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 사업, 유곡·성안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사업, 함월루 지반 보강 및 목조 건축물 보수 사업, 복산사거리 상습 침수 구역 정비 사업 등에 쓰인다.

    새치 일원(학성동, 학산동) 우수박스 내 퇴적 토사 제거를 위한 준설 사업,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지능형 시스템 보강 사업 등에도 투입된다.

    특별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대응 등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때 행정안전부가 신청 사업 및 재원 등을 고려해 시도, 시·군·구에 배정하는 예산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구청장으로서 부지런히 발로 뛰며 재원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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