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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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세미나(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지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만을 초청해 대면 세미나로 진행했다.

리서치 센터장을 포함해 기업 부문 애널리스트들이 기관투자자급의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특별히 고객이 요청한 글로벌 투자 및 부동산 주제에 대해서도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 리서치 센터장, 애널리스트들과 프라이빗한 식사 자리까지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시켰다.

이번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한 회에 참석 고객이 소수 인원으로 한정되는 만큼 오는 7월 6일 한번 더 개최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는 "패밀리오피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심도 깊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와 내용, 서비스 전달 방식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패밀리오피스 시장에서 NH투자증권만의 프라이빗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