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차야 프리미엄 브랜드 '블랙' 롯데월드타워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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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가 다음달 7일 롯데월드타워 31층에 프리미엄 브랜드 ‘마키노차야 블랙’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마키노차야의 첫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키노차야 블랙은 메뉴와 인테리어를 고급화해 기존 해산물 뷔페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산물 라인업을 확대했고 내부 인테리어도 호텔과 같이 꾸몄다. 레스토랑이 위치한 롯데월드 31층은 145m 높이로 한강과 석촌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매장 전면을 통유리로 배치해 좌석 대부분에서 서울 시내 전경이 보이도록 했다. 특급호텔 근무 경력이 있는 셰프들도 영입했다. 서해안 꽃게, 남해안 멍게, 동해안 오징어, 자연산 활광어 등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다. 고객 수에 맞춰 랍스타도 제공한다. 양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등 바비큐 메뉴도 마련했다.
마키노차야는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기존 역삼점, 판교점, 광교점에 이어 2021년에는 글래드호텔 마포점, 지난해에는 베스트웨스턴 호텔 세종점을 냈다. 올해 7월에는 롯데월드타워점 출점을 앞두고 있다.
마키노차야 관계자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거래를 통해 산지에서 직접 재료를 배송받는다”며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킨 결과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마키노차야 1~5월 매출은 코로나 직전이었던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19.6% 증가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마키노차야의 첫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키노차야 블랙은 메뉴와 인테리어를 고급화해 기존 해산물 뷔페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산물 라인업을 확대했고 내부 인테리어도 호텔과 같이 꾸몄다. 레스토랑이 위치한 롯데월드 31층은 145m 높이로 한강과 석촌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매장 전면을 통유리로 배치해 좌석 대부분에서 서울 시내 전경이 보이도록 했다. 특급호텔 근무 경력이 있는 셰프들도 영입했다. 서해안 꽃게, 남해안 멍게, 동해안 오징어, 자연산 활광어 등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다. 고객 수에 맞춰 랍스타도 제공한다. 양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등 바비큐 메뉴도 마련했다.
마키노차야는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기존 역삼점, 판교점, 광교점에 이어 2021년에는 글래드호텔 마포점, 지난해에는 베스트웨스턴 호텔 세종점을 냈다. 올해 7월에는 롯데월드타워점 출점을 앞두고 있다.
마키노차야 관계자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거래를 통해 산지에서 직접 재료를 배송받는다”며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킨 결과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마키노차야 1~5월 매출은 코로나 직전이었던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19.6% 증가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