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30일 서울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34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협력사 67곳에 상생협력 지원금 7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노현창 세석건설 대표 등 관계자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