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 원장에 이윤수 입력2023.06.30 19:03 수정2023.06.30 23:42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는 이윤수 자본시장국장(사진)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의 공식 임기는 7월 3일부터 시작된다. 이 신임 원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플로리다대 MBA(경영전문대학원 과정) 과정을 밟았다. 행정고시(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위 금융시장분석과장,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더기 하한가' 5개 종목 다음달 3일부터 거래재개 지난 14일 동시 하한가 사태를 맞은 대한방직 등 5개 종목에 대한 주식 거래가 다음달 3일부터 재개된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30일 동일산업, 대한방직, 만호제강, 방림, 동일금속에 대한 매매거래정지... 2 금융정보분석원장에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금융위원회는 내달 3일자로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윤수 현 자본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의 공식 임기는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된다. 이윤수 신임 FIU 원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 3 "한탕주의 막는다"…주가조작에 부당이득 2배까지 과징금 내년부터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행위를 한 이에게 부당 이득의 최대 두 배까지 과징금을 물릴 수 있게 된다. 현행 제재의 적시성과 실효성 등이 떨어져 '몇 년간 형기만 치르고 부자로 살겠다'는 한탕주의가 주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