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 총 맞은 10대 사망…프랑스 ‘분노의 시위’ 격화 입력2023.06.30 18:14 수정2023.07.30 00:0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서쪽 외곽에 있는 낭테르시에서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27일 낭테르에서 알제리계 프랑스인 나엘(17)은 교통 검문을 피해 도주하려다 경찰이 쏜 총에 사망했다. 이날부터 낭테르 등 12개 도시에서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집권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에서 경제 정책을 총괄할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62)를 지명하기로 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 2 "북한군이 나타났다"…러시아 군복 입고 발견된 곳이 그간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이 국경 넘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최근 나타났다. 북한군이 투입 범위를 넓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깊숙이 개입할 가능... 3 日, 126조원 추경…AI·반도체 지원 일본이 고물가 대응과 경제성장 지원을 위해 126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포함된 종합경제대책을 22일 내놨다.일본 정부는 이날 임시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경기부양 대책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