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웹3 태스크포스 발족…"블록체인 중심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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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웹3 시장 발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웹3 태스크포스는 홍콩 재무장관이 의장을 맡으며 관련 시장 분야에서 일하는 15명의 비공식 위원으로 구성된다"며 "주요 정부 관리 및 금융 규제 기관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찬(Paul Chan) 홍콩 재무장관은 "웹3를 뒷받침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무역, 비즈니스 운영 시 직면하는 많은 어려움과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태스크포스는 홍콩이 혁신적인 탐구과 개발을 주도하고 생태계 구축에 나서 웹3 허브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30일(현지시간) 홍콩 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웹3 태스크포스는 홍콩 재무장관이 의장을 맡으며 관련 시장 분야에서 일하는 15명의 비공식 위원으로 구성된다"며 "주요 정부 관리 및 금융 규제 기관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찬(Paul Chan) 홍콩 재무장관은 "웹3를 뒷받침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무역, 비즈니스 운영 시 직면하는 많은 어려움과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태스크포스는 홍콩이 혁신적인 탐구과 개발을 주도하고 생태계 구축에 나서 웹3 허브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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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