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 폭염 특보…지구촌도 뜨겁다 입력2023.07.02 18:34 수정2023.07.03 01:2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180개 구역 중 136곳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다. 올해 세계 각국에서는 슈퍼 엘니뇨 여파로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대기 순환을 보여주는 웹사이트인 어스윈드맵으로 확인한 이날 오후 3시 한반도 일대가 기온 상승으로 붉게 표시돼 있다. 어스윈드맵 캡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서울 35도 '찜통더위'…올 여름 들어 가장 덥다 월요일인 3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오늘(최저 19∼27도, 최고 27∼34도)과 비슷하겠... 2 "전기료 폭탄에 에어컨 부담"…선풍기 판매 '날개' 가전업계가 ‘절전형 에어컨’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상황에서 전기요금이 오른 영향이다. 하지만 소비자는 에어컨도 부담된다며 선풍기를 선택하는 상황이다.26일 가전업계에 ... 3 '초고령사회' 대한민국…기존 노인복지 65세 기준연령 상향되나 한국 사회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에 따라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해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4일 행정안전부는 전날 65세 이상 주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