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정욱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 완벽 소화

배우 정욱진이 넷플리스 새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 중 정욱진은 SNS 셀럽 오민혜(전효성 분)의 남편 권명호로 분했다.

고급 외제차 딜러인 권명호는 지역유지의 아들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부유한 재력가로 보이는 인물, 하지만 그도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아내 민혜의 사업을 누구보다 지지하며 그녀를 사랑한다.

정욱진은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실감 있게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