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설에 "결정된 바 없다"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03 14:42 수정2023.07.03 14: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화학은 여수 나프타분해시설(NCC) 2공장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3일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우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이어서 "향후 본건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설' 조회공시 요구 [주목 e공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G화학에 여수 나프타분해시설(NCC) 2공장 매각 착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中 증설 러시에…롯데케미칼·GS칼텍스도 '고부가'에 집중 산업의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석유화학·정유기업들이 잇따라 사업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중국 석유화학회사들의 저가 공세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 업황 침체가 계기가 됐다. 이들 기업은 기존 석유화학 사업에선 ‘스페셜... 3 [단독] 여수 NCC 2공장 LG화학, 매각 착수 LG화학이 전남 여수 NCC(나프타분해시설) 2공장 매각에 착수했다. 이 공장은 원료인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의 사업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