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포항 이차전지 기업과 잇단 협약…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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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있는 선린대가 이차전지 소재기업과 연이어 협약을 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선다.
3일 선린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지난달 30일 교내에서 이차전지용 양극재 핵심소재인 전구체 생산기업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물적자원 공유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학은 지난달 27일에도 이차전지 소재기업 포스코퓨처엠과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
선린대는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 학과로 이차전지융합과, 제철산업기계과를 신설한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일 선린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지난달 30일 교내에서 이차전지용 양극재 핵심소재인 전구체 생산기업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물적자원 공유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학은 지난달 27일에도 이차전지 소재기업 포스코퓨처엠과 이차전지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
선린대는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 학과로 이차전지융합과, 제철산업기계과를 신설한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