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6일까지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포구,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6일까지 모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PCM20200229000025004_P4.jpg)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양육과 가사노동의 부담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맞벌이가정 또는 임산부·다자녀 가정에 가사관리사를 파견해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사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총 615가구다.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 돌봄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 우선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신청은 패밀리서울 사이트,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이트에서 하면 되고 자격 확인과 우선순위 선정을 거쳐 이달 말 신청자 전원에게 결과를 통지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총 6회(1회당 4시간·30분 휴게시간 포함)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다.
신청한 희망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사용해야 하고 연내 소진하지 못한 서비스는 이월되지 않고 소멸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구는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와 태어난 아이의 건강관리까지 한 장소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립 햇빛센터'도 19일부터 운영한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