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메르스 감염관리 강화 입력2023.07.03 18:01 수정2023.07.04 00:28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를 맞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관리를 강화한다고 3일 발표했다. 국내 메르스 발생 보고는 2018년 이후 없지만,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해마다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 시는 의심 증상 상담창구를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일원화하는 한편 의심 환자 신고 체계를 의료기관에 안내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모터 강자' 효성전기, 전기차 시장 도전장 1973년 장난감용 모터 제조사로 출발해 차량용 소형 모터의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한 효성전기가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모터의 전장화로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낸 데 이어 최근에는 전기차용 배터리 부문... 2 경북, 문화관광 기관 통합 운영 경상북도는 3일 경북문화재단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도 통합된다. 경북문화재단은 3대 문화권 및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 한글, 한식, 한옥, 한복... 3 경남, 알뜰교통카드 혜택 확대 경상남도는 이달부터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강화한다. 마일리지 적립 횟수가 월 44회에서 60회로 확대되고, 발급 가능한 카드사도 6개에서 11개로 늘어나 이용자의 선택권이 넓어진다. 알뜰교통카드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