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알뜰교통카드 혜택 확대 입력2023.07.03 18:00 수정2023.07.04 00:2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이달부터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강화한다. 마일리지 적립 횟수가 월 44회에서 60회로 확대되고, 발급 가능한 카드사도 6개에서 11개로 늘어나 이용자의 선택권이 넓어진다. 알뜰교통카드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최대 800m)를 마일리지로 적립한 뒤 매월 청구 할인하거나 환급해 주는 카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시, 메르스 감염관리 강화 부산시는 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를 맞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관리를 강화한다고 3일 발표했다. 국내 메르스 발생 보고는 2018년 이후 없지만,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해마다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 시는... 2 경북, 문화관광 기관 통합 운영 경상북도는 3일 경북문화재단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도 통합된다. 경북문화재단은 3대 문화권 및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 한글, 한식, 한옥, 한복... 3 마일리지 적립 대폭 확대…알뜰교통카드 써볼까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직장인의 한 달 교통비는 약 7만~10만원 선으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출퇴근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교통비는 피할 수 없는 고정 지출로 꼽힌다. 한 푼이라도 교통비를 아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