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일 경북문화재단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도 통합된다. 경북문화재단은 3대 문화권 및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 한글, 한식, 한옥, 한복 등 경북의 특화된 문화자산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콘텐츠 사업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