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도 여제서 차관으로…국무회의 참석한 장미란 입력2023.07.03 18:36 수정2023.07.04 00:5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미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3일 국무회의에 참석하며 차관으로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다. 장 차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여자 75㎏ 이상급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세계 역도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 ‘한국 역도계의 전설’로 불렸다. 장 차관이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장에서 관계자로부터 국무회의 시스템 사용법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미란 차관' 첫 출근…尹 "길에서 만나면 몰라보겠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깜짝 발탁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3일 국무회의에 처음 출근하며 차관으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장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흰 블라우스에 ... 2 與 "장미란, 허를 찌른 인선"…野 지지자들 "독재정부 부역자" [이슈+]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여자 역도의 전설로 불리는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깜짝 발탁한 가운데, 친민주당 성향 네티즌들의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 인물의 족적에는 관심 없이 '현 정부... 3 '역도전설'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발탁 ‘한국 여자 역도의 전설’ 장미란 용인대 교수(39·사진)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깜짝 발탁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08년 베이징올림픽)가 차관직에 오른 건 그가 처음이다. 정부는 29일 장 교수를 정책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