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2분기에 12,640대 차량 인도…전분기비 59% 증가 입력2023.07.03 23:39 수정2023.07.03 23: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리비안은 3일(현지시간) 2분기에 12,6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이는 이전 분기보다 59%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동안 리비안은 일리노이주 노멀에 있는 제조 시설에서 13,992대의 차량을 생산했다.리비안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4% 상승한 $17.3을 기록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아연, 내달 임시주총 안건 확정…이사수 상한·집중투표제 등 고려아연이 다음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이사 수를 19명으로 제한하는 안과 집중투표제 도입 등의 안건을 다루기로 했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2 비트코인부터 金까지 글로벌 '에브리싱 랠리'…코스피만 '-8%' 굴욕 ‘달러가 오르면 금값은 내린다.’ ‘안전자산이 오르면 위험자산은 내린다.’지난 수십 년간 재테크 시장에서 통용되던 전통적 논리가 무너진 한 해였다. 안전자산인 금과 위험자산... 3 韓-美 증시 수익률 격차 24년 만에 최대로 벌어져 올해 미국·한국 양국 증시 대표 지수의 수익률 차이가 24년 만에 최대 수준까지 벌어졌다. 올해 미국 증시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둔화, 기업 이익 전망치 하향 등으로 주요국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