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신당' 준비위 발족…前 민주노총 대변인이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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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당 준비위'로 명칭 변경…"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목표"
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돌입했다.
금 전 의원이 주도해온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로 단체명을 바꿔 창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 약칭은 '새로운당'이지만, 신당 명칭은 별도로 논의해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당은 대표자를 따로 두지 않고 포럼에 합류했던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실무를 이끈다.
정 집행위원장은 전국운송하역노조(화물연대) 사무처장, 전국운수산업노조 사무처장, 민주노총 대변인 등을 맡았다.
새로운당은 "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금 전 의원이 주도해온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로 단체명을 바꿔 창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 약칭은 '새로운당'이지만, 신당 명칭은 별도로 논의해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당은 대표자를 따로 두지 않고 포럼에 합류했던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실무를 이끈다.
정 집행위원장은 전국운송하역노조(화물연대) 사무처장, 전국운수산업노조 사무처장, 민주노총 대변인 등을 맡았다.
새로운당은 "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