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노총, 2주간 총파업 돌입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03 11:28 수정2023.07.03 11: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경수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집행부가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노조탄압 중단 및 노조법 2·3조 개정,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최저임금 인상, 민영화 및 공공요금 인상 철회, 공공의료 및 돌봄 확충, 중대재해 처벌 강화, 언론·집회시위 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2주간 40만여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돌입했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노총, 오늘부터 2주간 총파업 돌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세워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 2 "尹 정권 퇴진"…민주노총, 2주간 대규모 총파업 돌입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동계에 따르면 양경수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집행부는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서... 3 서울시, 양대노총이 '공짜로 쓰던' 복지관 민간에 개방 서울시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수십 년간 공짜로 사용해 온 시 소유 건물을 다른 민간단체에 개방한다. 해마다 수억원에 달하는 건물 시설 보수비와 인건비 등의 지원금도 자연스럽게 끊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