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디즈니와 '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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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주가가 월트 디즈니사와의 계약 공시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일 대비 100원(3.75%) 오른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301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간 웅진의 주가도 3.63% 상승 중이다.
앞서 전일 웅진씽크빅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지적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사측은 "이 IP를 활용해 국내와 베트남, 대만 시장에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 모바일 앱 제작, 실물 마커 제작, 도서 출간, 관련 마케팅과 판촉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일 대비 100원(3.75%) 오른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301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간 웅진의 주가도 3.63% 상승 중이다.
앞서 전일 웅진씽크빅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지적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사측은 "이 IP를 활용해 국내와 베트남, 대만 시장에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 모바일 앱 제작, 실물 마커 제작, 도서 출간, 관련 마케팅과 판촉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