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토스뱅크 제공]
[자료사진 = 토스뱅크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토스뱅크 내 디지털 브랜치를 오픈하고,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토스뱅크에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토스 앱을 통해 정보를 입력 후, 미래에셋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토스뱅크 디지털 브랜치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투자자들은 토스뱅크 연결 계좌로 1만5천원의 개설 축하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을 최초로 이용하는 투자자는 기존 이벤트 혜택을 포함하여 최대 6만 5천 원까지 투자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전문성을 활용하여 토스뱅크의 젊은 고객들이 건강한 투자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고객 동맹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토스뱅크 고객들의 투자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확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