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서도 '영아 암매장' 1건 확인…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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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3525531.1.jpg)
부산경찰청은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암매장 정황을 발견한 친모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2월 출산한 아이가 사망하자 집 근처 야산에 아이 시신을 유기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한편 사체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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