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 2차전지 인력양성 산학협약 입력2023.07.04 19:03 수정2023.07.05 00:2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북 포항 선린대는 4일 양극재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2차전지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2차전지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선린대는 내년부터 지역특화 학과로 2차전지융합과와 제철산업기계과도 신설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TP '배터리·무선충전' 주도권 잡는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전기자동차의 미래 기술로 꼽히는 무선충전과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글로벌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북TP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2027년부터 연 4만~5만개씩 배출될 전기차 배터리의 재사용(활... 2 경남 "SMR 경쟁력 키운다"…차세대 원전 제조거점 부상 경상남도가 지역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 및 기관들과 손잡는다. 경상남도는 4일 원전산업 대표 기업 및 기관들과 ‘차세대 원전 글로벌 제조거점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도가 발표한 ‘차세대 원... 3 첨단산업+주거·문화…울산 '도심융합특구' 탄력 정부가 첨단산업과 주거·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울산도심융합특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3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울산도심융합특구 성공 조성 및 국토교통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