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하고 순찰차 마음대로 사용"…대구경찰, 감찰 착수 입력2023.07.04 17:43 수정2023.07.04 17: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경찰청은 4일 수성경찰서 소속 A 경정이 평소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하고 음주단속용 순찰차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감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A 경정은 혐의 사실을 부인하며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의 분리 조치 차원에서 A 경정을 타서로 발령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간부급 비위가 발생해 청문 감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선희 씨 별세 外 ▶김선희씨 별세, 서문갑씨 부인상,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장·서주영씨·서원건 연세장례식장사업소장 모친상=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27-7500▶김유진씨 별세, 김... 2 尹 관저 코앞까지 간 트랙터 시위대…남태령서 경찰과 28시간 대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상경 시위대가 경찰과 밤샘 대치 끝에 22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까지 행진했다.전농은 지난 21일 오전부터 약 29시간 동안 서울 남태령 고개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이들... 3 '반 이기흥' 체육회장 후보들 2차 회동…"25일까지 단일화 최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연임 저지에 나선 체육회장 후보들이 단일화 논의를 위한 2차 회동을 이어갔다.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에서 체육회장 후보인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과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