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비극 언제까지…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대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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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4일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이틀째 군사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날 서안 지구 제닌 캠프에서 대피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무장 세력을 소탕한다며 벌인 군사 작전으로 1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이스라엘군이 서안 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펼친 것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2000년 이스라엘에 반대해 일으킨 2차 인티파다 이후 23년 만이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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