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회장 "모든 산업에서 AI 사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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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시간) 인공지능이 인간의 두뇌보다 압도적으로 똑똑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모든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씨는 이날 도쿄대에서 개최한 AI 심포지엄에서 인간과 같은 폭넓은 추론 능력을 뜻하는 인공일반지능은 어떤 질문에도 적절한 답을 줄 수 있는 '수정구슬'과 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몇 년간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며 신규 투자에 신중을 기했지만 지난 6월 말 소프트뱅크 그룹 연례 주주총회에서 손 회장은 회사가 반격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 지능과 관련된 자신의 발명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정의 회장은 AI 개발에서 일본이 전기 효율성과 같은 문제로 인해 곁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무한정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 절약과 같은 작은 문제에 신경을 쓰면 세상에 뒤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손씨는 이날 도쿄대에서 개최한 AI 심포지엄에서 인간과 같은 폭넓은 추론 능력을 뜻하는 인공일반지능은 어떤 질문에도 적절한 답을 줄 수 있는 '수정구슬'과 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몇 년간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며 신규 투자에 신중을 기했지만 지난 6월 말 소프트뱅크 그룹 연례 주주총회에서 손 회장은 회사가 반격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 지능과 관련된 자신의 발명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정의 회장은 AI 개발에서 일본이 전기 효율성과 같은 문제로 인해 곁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무한정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 절약과 같은 작은 문제에 신경을 쓰면 세상에 뒤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