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초고수 개미들, AI의료·2차전지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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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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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포트폴리오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의 거래 물량이 뷰노에 몰렸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이 5일 오전 10시까지 첫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은 뷰노였다. 뷰노는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마켓PRO] 초고수 개미들, AI의료·2차전지에 몰렸다
고수들의 순매수 종목 2위는 넥스트칩이었다. 넥스트칩의 주요 제품은 고화질 영상 처리를 위한 차량용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ISP), 고해상도 아날로그 영상 전송 기술(AHD), 자율주행용 실시간 영상 인식 기술(ADAS SoC) 등이다. 앞서 현대차 증권은 최근 국내 자동차 센서의 시장 규모가 커지고, 고성능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 기업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고수들의 순매수 3위는 하나기술, 4위는 에코프로비엠이었다. 하나기술은 2차전지 장비업체다.

고수들의 순매도 규모 1위 종목은 에코프로였다. 에코프로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주가가 전일대비 5.87% 올랐다. 주가 상승세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마켓PRO] 초고수 개미들, AI의료·2차전지에 몰렸다
매도 2위는 한미반도체였다. 고수들은 이어 한국항공우주, SK하이닉스, 엘앤에프, 하이브 순으로 많이 매도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