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佛 유니터와 안과의약품 CMO 사업 협력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미 진출·아시아 CMO 사업 모색
유니터 경영진, 베트남 공장 방문
유니터 경영진, 베트남 공장 방문

유니터는 안과의약품 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이다.
유니터의 임원진은 지난 21일 삼일제약 베트남 공장에 대한 두 번째 방문을 마쳤다. 양사는 삼일제약 베트남 공장과 관련된 협력 강화 및 삼일제약의 북미, 유럽 시장 진출 프로젝트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로써 양사간의 굳건한 협력 관계를 재차 확인했다고 삼일제약 측은 전했다.
삼일제약은 다회성 무보존제 용기를 만드는 다국적기업과도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안과의약품을 개발하는 일본 미국 독일 브라질 등 다수의 다국적기업들과 점안제 수탁 생산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