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브라질 공교육 시장 진출…파라나주에 AI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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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뤼이드는 셀레파에 ‘퀴지움’와 ‘와이즈 알파’를 공급한다. 퀴지움은 유튜브 등 동영상 교육 자료에서 문제를 추출하는 솔루션이다. 국내선 아직 공개된 적 없다. 와이즈 알파는 교사용 AI 학습 관리 시스템이다. 개별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분석해 준다. 현재 서울시교육청과도 공급 관련 MOU가 맺어진 상태다.
라띠뇨 주니어 파라나주 주지사는 “타 국가와의 경험 교류는 공교육이 더욱 발전할 방법”이라며 “교육 기술 분야 글로벌 특허를 다수 보유한 뤼이드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현준우 뤼이드 B2B총괄 부대표는 “공교육 품질을 향상하고 AI 기술이 혁신을 이룬 좋은 사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