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에 강아지 방치" 광주 애견숍 고발 입력2023.07.05 20:46 수정2023.07.05 20: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동부경찰서는 5일 판매용 강아지를 방치해 학대하고 있다는 고발장을 제출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발인은 광주 동구에 위치한 한 애견숍에서 강아지에게 먹이를 제대로 주지 않거나 열악한 환경에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고발 내용을 토대로 업주 등을 상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확인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때 문닫을 뻔…수출효자 만드는 '기아 광주공장' 가보니 [현장+] 호남권 최대 자동차 공장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 1공장 프레스 공정에선 로봇들이 쉴 새 없이 움직였다. 강판 코일을 필요한 크기로 절단하고 프레스로 눌러 차량 문 형태를 만들어냈다. 1분에 9개씩 찍어낸다는 현... 2 "신차가 참 잘 나왔네요"…광주시장도 기아 EV9에 '엄지 척' "신차를 타보니 '참 잘 나온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통합 개막식이 열린 '2023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이날 기자와 만난 강기정 광주시장은 체험해본 'EV9'이... 3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 신경제지도 완성해 대한민국 산업 지형 바꿀 것"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끌었던 광주가 이제는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광주를 신경제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