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상 칼럼] 항공우주방위산업의 새로운 기회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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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방위산업 생태계 구축과 가치 사슬을 통한 산업경제 활성화

산업 생태계 전략의 핵심은 ‘참여할 생태계’ 또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생태계’를 결정하게 된다. 가능성은 무한하다. 여러 번 베팅하면서 하이브리드 생태계를 구성할 수도 있고, 기존 생태계를 기반으로 새롭게 파생되는 생태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자체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한다면 협력할 기술 파트너와 미래의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기술 파트너를 찾는 방법이 중요하다.

우리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 새로운 신산업 비즈니스를 향해 우리는 노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에 시장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기업들의 노력은 끊임없다. 물론 기업들의 노력과 더불어 정부의 정책 방향과 글로벌한 시장경제도 함께 작용하면서 새로운 산업의 발굴과 그 영역의 확대는 계속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항공산업과 우주산업, 방위산업의 새 영역을 통합한 비즈니스의 영역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그동안 어 우주라면 천문학의 범위 또는 혼란과 질서의 코스모스의 범위로 우주를 생각해 왔다. 지금은 스페이스의 영역으로 우주를 바라봐야 할 것이다. 공간의 개념에는 인류가 추구하고자 하는 경제 논리를 포함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 최근 우주 경제를 표방하고 논의하고 우주 경제의 가능성을 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

항공산업을 먼저 살펴보면 항공산업에는 우리가 크게 항공에 대한 기체 제작과 그 기체에 대한 정비, 항공 조종 또는 공항에 여러 가지 인프라 등으로 항공산업을 요소로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측면에서는 지금 시점에 항공산업은 레드오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플랫폼의 증가와 또 들어가는 여러 가지 기업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항공산업은 기체구조, 또 동력장치, 또 기계 시스템, 전기 전자 시스템, 여러 가지 IT 와 소프트웨어, 지상 설비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복합적인 기술 집약적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항공산업은 많은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항공산업의 미래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항공산업 영역 안에서만 생각한다면 항공산업은 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가 우주산업을 바라보면 이제는 우리가 사용하는 우주의 기술이 일상에도 사용되는 스핀오프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우주산업은 위성 활용 서비스 분야와 또 각종 발사체 제작, 위성체 제작의 범위들은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많은 경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 기업들과 또 여러 가지 재화와 용역의 측면에서 막대한 시장의 규모로 블루오션의 시장이라고 어 볼 수 있다. 우주 경제성은 어느 때보다 매력적이다. 기술 발전, 민간 부문 투자 증가, 우주 데이터 및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하고 있다. 우주 부문 성장의 또 다른 중요한 동인은 민간 부문 투자 증가입니다. 점점 더 많은 벤처 캐피털 (VC) 회사와 사모 펀드 (PE) 회사가 우주 부문에 투자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민간 기업이 우주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우주 경제생태계는 우주 지원 기능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주요 산업 부문에 가치를 제공하는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항공산업은 현재 계속된 경제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갖고 있고, 반면에 우주산업은 아직은 많은 부분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산업적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들이 활발하게 이루어가지는 못하고 있다. 미래 지향적이긴 하지만 현재 시점에 한계성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방위산업이라는 산업의 포커스를 한번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리 k-방산으로 해서 여러 가지 수출의 증대 기술의 증대가 이루어지고 있고, 활발한 방위산업의 활성화, 경제적 파급력을 볼 수 있다. 방위산업은 각 군과 우주 연결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방위산업은 국가의 자주국방과 전력 증강의 측면에서만 바라봤다. 물론 자주국방과 전력 증강 이런 측면이 방위산업에 매우 중요한 첫 번째 요소이다.
우리가 비즈니스적 관점에서만 방위사업을 살펴볼 때 방위산업 자체만으로 존재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방위산업의 시장은 확대되어 가고 많은 영역을 기술적 영역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이 방위산업이다.

이제는 항공산업과 우주산업, 그리고 방위산업 세 가지 산업의 영역을 융합하고 그것을 시너지를 발휘하는 비즈니스적 관점이 이제는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항공산업의 어떤 기반하에 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의 여러 가지 그 촉매 효과를 할 수 있다. 항공산업의 여러 가지 정체와 포화해 시각을 방위산업을 포함한 전투기의 개발 또는 다양한 분야에서 방위산업을 포함한 항공산업과의 시너지를 통한 비즈니스적 접근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산업의 확대, 시장의 확대, 시장 성장의 기대가 될 수 있다. 우주산업도 방위산업이 포함된다면 우주 경제의 현재 시점에 경제활동이 가능하고 비즈니스적 영역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질 수가 있다.

방위산업에서의 우주는 여러 가지 위성, 또 발사체, 감시 영역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최근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스페이스 X의 활약을 본다면 우리가 그 부분을 짐작할 수가 있을 것이다. 누리호 발사와 민간 로켓 발사 성공으로 사업화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위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어 많은 기업이 우주 시장이 관심을 끌게 되었다. 방위산업을 토대로 한 우주산업과 항공산업 세 가지 축을 우리가 같이 바라보면서 비즈니스적 여러 기업의 기회를 찾는다면 시장의 확대, 성장의 확대가 가능하다고 본다.

항공산업은 여러 가지 제품 개발 주기가 길고 자본 및 기술 축적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측면, 그리고 성공 시에는 장기간의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 큰 투자 규모와 긴 투자 횟수의 기간으로 여러 가지 세계적으로 정부 지원이 보편화된 전략 투자 산업이라고 우리가 볼 수 있다면 그것을 유도와 방공 무기 기술과 생산 기반을 제공하고 핵심 기술 및 생산 기반을 항공산업에서 제공해서 유도와 방공 무기 기술 및 여러 가지 생산 기반 제공된 항공산업의 기반으로 국가 전략 산업과 방위산업의 다양한 무기체계 플랫폼의 개발이 가능하고 산업의 육성, 시장의 확대가 가능하다고 본다. 항공산업의 여러 가지 핵심 기술과 생산 기반을 우주개발 산업에 포함된다면 스페이스의 영역과 우주개발의 다양한 분야인 위성과 기체 개발이 포함되어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다.

항공우주 방위산업 생태계는 그 시작이고 시장의 확대이고 기회라고 본다. 그러기 위해 세 가지의 축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정책 발굴과 여러 가지 규제 혁신이다. 제도 및 정책들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항공우주, 방산 분야에 벤처나 스타트업 또는 제도 환경의 변화를 위한 전문가 논의, 협력을 통한 정책 발굴 및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는 성장의 지원이다. 비즈니스 성장이나 다양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항공우주방산에 기여하는 많은 기업의 여러 가지 기회와 투자와 기술 협력의 장이 필요할 것이다. 세 번째로는 생태계 협력이다. 우주산업과 항공산업, 방위산업 세 가지 산업 간의 경제 성장의 주인공이 되는 무대가 조성될 수 있는 항공우주 방위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항공우주 방위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서 항공우주방위산업의 세 가지 축의 경제적 축으로 융합된 경제 체제를 가져간다면 우리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가져갈 수 있고 경제 성장의 초석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적 발전에 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3가지 축을 각각 바라본다면 글로벌 경쟁이나 시장의 규모 축이 한정되고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3가지 축을 합친 항공우주방산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이고 집중할 수 있는 분야이다. 항공우주방산을 각각의 산업이라고 보지 말고 하나의 또 다른 산업의 생태계라고 우리는 봐야 할 것이고 항공우주방산의 가치 사슬을 통한 별도의 산업영역으로 육성하고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한경닷컴 The Lifeist> 양현상 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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