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아메리칸 비즈니스
1920년대 자동차 전쟁부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질서까지. 100년에 이르는 미국 기업사를 통시적으로 정리했다. 시대별 기업의 흥망성쇠 요인을 사회적 맥락을 통해 설명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그의 저서에서 여러 번 인용하며 미국에서 화제 된 책이다. (양석진 옮김, 잇담북스, 544쪽,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