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LG전자 평택공장 방문해 기업애로사항 청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
-기업애로사항 청취
-기업애로사항 청취
6일 정장선(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평택시장이 LG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 후 기념촬영을 했다.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LG전자 평택공장과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인 하이비차저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LG전자 권순일 상무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분야의 출발점인 평택공장의 활력을 높이기 마련됐다. 또 미래 지향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보였다.
최근 시는 평택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환경 개선과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첨단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 LG전자는 1983년 평택공장을 기공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평택시민과 함께 호흡해왔고,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인 하이비차저 신공장을 평택에 구축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균형잡힌 미래첨단도시를 위한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3대 축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경기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LG전자 평택공장과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인 하이비차저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LG전자 권순일 상무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분야의 출발점인 평택공장의 활력을 높이기 마련됐다. 또 미래 지향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보였다.
최근 시는 평택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환경 개선과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첨단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 LG전자는 1983년 평택공장을 기공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평택시민과 함께 호흡해왔고,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인 하이비차저 신공장을 평택에 구축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균형잡힌 미래첨단도시를 위한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3대 축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