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긴축' 장기화 우려에 3만달러 선 반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트코인(BTC)이 노동·경제 지표 호조로 인한 긴축 장기화 우려에 3만달러 선을 반납했다.
6일(현지시간) 실업수당, ADP 비농업고용,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미국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지난밤 FOMC를 통해 밝힌 긴축 기조가 힘을 받자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자산들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표 발표 전 3만14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던 비트코인은 지표 발표 이후 약 1500달러 이상 급락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67% 하락한 2만99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6일(현지시간) 실업수당, ADP 비농업고용,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미국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지난밤 FOMC를 통해 밝힌 긴축 기조가 힘을 받자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자산들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표 발표 전 3만14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던 비트코인은 지표 발표 이후 약 1500달러 이상 급락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67% 하락한 2만99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