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스미디어, '스레드' 챗GPT가입자 속도 제쳤다...업계 1위 공식 파트너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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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의 주가가 강세다. 트위터 대항마로 떠오른 '스레드'가 챗GPT의 초기 가입자 증가 속도를 능가하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레드의 가입자 증가 속도는 최근 전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킨 챗GPT의 가입자 속도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스미디어는 페이스북의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업계 1위의 광고대행 매체 판매 대행업체다.
7일 13시 40분 나스미디어는 전일 대비 3.14% 상승한 21,350원에 거래 중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가 선보인 새로운 소셜미디어 서비스 ‘스레드’(Threads)가 출시 16시간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스레드 출시 2시간 만에 다운로드 200만 건을 기록한 이후 16시간 만에 3000만 건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출시 5일 만에 1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챗GPT보다 빠른 속도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출시를 알리는 기사를 통해 “'트위터 킬러' 스레드”라고 보도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다. 이용자는 글을 최대 500자까지 쓸 수 있고, 500자가 넘어갈 경우 자동으로 댓글 전환된다. 화면 구성도 트위터와 바숫하다. 인스타그램과 계정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도 올릴 수 있고 영상은 최대 5분까지 올릴 수 있다.
업계 1위의 광고 매체 판매 대행사인 나스미디어는 자사의 페이스북 전용 광고 플랫폼 ‘애드포크’를 운영 중이다. 애드포크는 나스미디어가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정제, 분류해 잠재고객을 정교하게 겨냥, 페이스북 캠페인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전언이다. 실제로 페이스북으로 부터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아 나스미디어는 페이스북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메타의 새로운 SNS '스레드'의 열풍에 나스미디어의 시장 수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7일 13시 40분 나스미디어는 전일 대비 3.14% 상승한 21,350원에 거래 중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가 선보인 새로운 소셜미디어 서비스 ‘스레드’(Threads)가 출시 16시간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스레드 출시 2시간 만에 다운로드 200만 건을 기록한 이후 16시간 만에 3000만 건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출시 5일 만에 1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챗GPT보다 빠른 속도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출시를 알리는 기사를 통해 “'트위터 킬러' 스레드”라고 보도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다. 이용자는 글을 최대 500자까지 쓸 수 있고, 500자가 넘어갈 경우 자동으로 댓글 전환된다. 화면 구성도 트위터와 바숫하다. 인스타그램과 계정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도 올릴 수 있고 영상은 최대 5분까지 올릴 수 있다.
업계 1위의 광고 매체 판매 대행사인 나스미디어는 자사의 페이스북 전용 광고 플랫폼 ‘애드포크’를 운영 중이다. 애드포크는 나스미디어가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정제, 분류해 잠재고객을 정교하게 겨냥, 페이스북 캠페인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전언이다. 실제로 페이스북으로 부터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아 나스미디어는 페이스북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메타의 새로운 SNS '스레드'의 열풍에 나스미디어의 시장 수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