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나이지리아 연구 대표단에 주택금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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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는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나이지리아 대사, 롤랜드 이그비노바 파이슨주택회사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사가 아프리카 국가와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나이지리아 주택금융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2015년부터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 주택금융 기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