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괴담으로 망쳐버린 고속도로, 양평군민만 피해본다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07 19:54 수정2023.07.07 19: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일대 도로에 국민의 힘 김선교 위원장의 '괴담으로 망쳐버린 고속도로 민주당은 만족하는가?'라는 플랜카드가 붙어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발표에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최혁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적십자·고려아연,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및 고려아연 관계자들이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북부봉사관에서 초복 맞이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조리된 삼계탕과 건강꾸러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2 [포토] 이정식, '민주노총 정치 파업 중단해야' 이정식 교용노동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민주노총 총 파업 관련 노사관계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최혁 기자 3 "政爭에 15년 숙원 물거품"…양평 주민들 '격앙' “15년 넘은 숙원사업이 이제야 진행될 참이었는데, 하루아침에 중단시키다니 말이 됩니까.”(경기 양평군 병산2리 이달수 이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일 정치적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서울~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