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함께 술 마신 뒤 옥상서 추락해 숨져…"타살 정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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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1시2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4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모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0대 여성 A씨와 딸 30대 여성 B씨는 옥상에서 추락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모녀는 사고 발생에 앞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했다. 딸인 B씨가 개인적인 고충을 털어놨고, 이날 함께 술을 마신 뒤 옥상에서 떨어진 정황이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50대 여성 A씨와 딸 30대 여성 B씨는 옥상에서 추락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모녀는 사고 발생에 앞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했다. 딸인 B씨가 개인적인 고충을 털어놨고, 이날 함께 술을 마신 뒤 옥상에서 떨어진 정황이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