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쓰레기 문제 알린다…자원순환 교육·청소현장체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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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학생들 쓰레기 배출 심각성·분리배출 문화 정착되길"
강원 춘천시가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과 청소 현장 체험을 추진한다.
자원순환 교육은 쓰레기 배출 현장에 시민 활동가가 찾아가 지역 쓰레기 실태 등에 대해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초·중·고교 학생을 중점 대상으로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교육은 9∼11월에 이뤄진다.
학생뿐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노인단체, 통장협의회 등 10인 이상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자원순환 교육에 29개 학교 6천691명, 18개 단체 556명이 참여했다.
이밖에 춘천시는 청소 현장 체험도 지속해 추진 중이다.
재활용품 종류별 분류와 분리배출 방법, 집하장 주변 정리 등을 하는 것으로 학생은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13명이 참여했다.
체험 일주일 전까지 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참여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희망 시간(2∼3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9일 "자원순환 교육 및 청소현장 체험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가 급증하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과 청소 현장 체험을 추진한다.
자원순환 교육은 쓰레기 배출 현장에 시민 활동가가 찾아가 지역 쓰레기 실태 등에 대해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초·중·고교 학생을 중점 대상으로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교육은 9∼11월에 이뤄진다.
학생뿐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노인단체, 통장협의회 등 10인 이상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자원순환 교육에 29개 학교 6천691명, 18개 단체 556명이 참여했다.
이밖에 춘천시는 청소 현장 체험도 지속해 추진 중이다.
재활용품 종류별 분류와 분리배출 방법, 집하장 주변 정리 등을 하는 것으로 학생은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13명이 참여했다.
체험 일주일 전까지 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참여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희망 시간(2∼3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9일 "자원순환 교육 및 청소현장 체험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