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상가건물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입력2023.07.09 22:10 수정2023.07.09 22: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6시 29분께 충북 충주시 금름동의 한 5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이 불은 20분 만에 모두 꺼졌다. 불이 난 건물 2·3층에는 산부인과 진료실과 사무실 등이 있었다. 휴일이어서 진료 중은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남성이 해당 산부인과의 원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공수처 2차 출석요구서도 미수령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2차 출석요구서 우편물 수령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버티기 전략으로 내란 혐의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비판에 윤 대통령 측은 "시간 끌 생각은 없으나 수사보단 ... 2 尹 측 "내란 선동·선전 아냐"…이재명 등 무고로 맞고소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 변호인단·탄핵심판 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민주당이 자신을 내란 선전 혐의로 고발한 것이 무고라는 취지다.&n... 3 오세훈, 서울지하철 의인 5명 초청…"선한 영향력 귀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지하철에서 응급환자 구호와 안전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 '지하철 의인' 5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앞서 서울교통공사는 '2024년도 지하철 의인'을 선정해 표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