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바티스와 5111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0 08:43 수정2023.07.10 08: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Novartis Pharma AG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5110억5808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17.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몸집 커진 삼바·셀트리온…"탄소 배출 줄여라" 총력전 국내 바이오 1, 2위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해 공장을 적극적으로 증설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배출량이 늘어나는 것을... 2 삼바, 화이자와 1.2조 규모…바이오의약품 CMO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1위 제약사 화이자와 1조200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올 들어 누적 수주액이 2조원에 달해 작년 연간 수주액(1조7835억원)을 반년 만에 넘어섰다.삼성... 3 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와 1조2000억원 규모 위탁생산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1조20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달 8일 체결한 다품종 의약품의 장기 위탁생산(CMO)을 위한 의향서(LOI)의 본계약이다. 금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