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밴드 해리빅버튼 3집 '빅피쉬'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마철에 잘 어울리는 구만 '블루 레인'·양동근 마약 퇴치 캠페인
▲ 해리빅버튼 정규 3집 = 록 밴드 해리빅버튼이 10일 정규 3집 '빅피쉬'(Big Fish)를 발표했다.
해리빅버튼은 2011년 결성돼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밴드다.
중저음 보컬, 독창적인 기타 리프, 긴장감 있는 리듬이 돋보이는 하드록 밴드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이성수, 드럼 최보경, 베이스 우석제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012년 KBS 밴드 오디션 '톱밴드 시즌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빅피쉬'는 소중한 사람을 먼저 떠난 보낸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다.
리더 이성수는 "지금의 내 나이와 비슷했던 아버지께 이 곡을 바친다"고 전했다.
해리빅버튼은 오는 15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3집 발매 기념 및 데뷔 12주년 기념 콘서트도 연다.
▲ 싱어송라이터 구만, 새 싱글 '블루 레인' =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비 소식에 걸맞은 신곡 '블루 레인'(Blue Rain)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이 밝혔다.
'블루 레인'은 빗소리를 함께 듣던 옛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면서도, 동시에 잊으려 하는 이중적인 마음을 진솔한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빗방울을 연상시키는 건반 사운드와 후렴에서 반복되는 '레인'(Rain)이라는 가사가 특징이다.
구만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해냈다.
▲ 양동근, 교도소 교화·마약 퇴치 운동 =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가수 이철규와 함께 교도소 교화 활동과 마약 퇴치 운동에 나섰다고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양동근과 이철규는 최근 국제교도협회 한국지부(PFK·Prison Fellowship Korea)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곽성훈 PFK 대표와 함께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
또 올해 하반기 국내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 홍보대사로서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뮤직비디오도 촬영한다.
양동근은 마약 중독 탈출을 위한 뮤지컬 '4번 출구'와 마약 없는 삶을 위한 가을 축제 '레드리본위크' 같은 관련 캠페인에도 힘을 보탠다.
/연합뉴스
해리빅버튼은 2011년 결성돼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밴드다.
중저음 보컬, 독창적인 기타 리프, 긴장감 있는 리듬이 돋보이는 하드록 밴드다.
보컬과 기타를 맡은 이성수, 드럼 최보경, 베이스 우석제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012년 KBS 밴드 오디션 '톱밴드 시즌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빅피쉬'는 소중한 사람을 먼저 떠난 보낸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다.
리더 이성수는 "지금의 내 나이와 비슷했던 아버지께 이 곡을 바친다"고 전했다.
해리빅버튼은 오는 15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3집 발매 기념 및 데뷔 12주년 기념 콘서트도 연다.
▲ 싱어송라이터 구만, 새 싱글 '블루 레인' =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비 소식에 걸맞은 신곡 '블루 레인'(Blue Rain)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이 밝혔다.
'블루 레인'은 빗소리를 함께 듣던 옛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면서도, 동시에 잊으려 하는 이중적인 마음을 진솔한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빗방울을 연상시키는 건반 사운드와 후렴에서 반복되는 '레인'(Rain)이라는 가사가 특징이다.
구만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해냈다.
▲ 양동근, 교도소 교화·마약 퇴치 운동 =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가수 이철규와 함께 교도소 교화 활동과 마약 퇴치 운동에 나섰다고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양동근과 이철규는 최근 국제교도협회 한국지부(PFK·Prison Fellowship Korea)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곽성훈 PFK 대표와 함께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
또 올해 하반기 국내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 홍보대사로서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뮤직비디오도 촬영한다.
양동근은 마약 중독 탈출을 위한 뮤지컬 '4번 출구'와 마약 없는 삶을 위한 가을 축제 '레드리본위크' 같은 관련 캠페인에도 힘을 보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