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한국수력원자력과 78억 규모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0 13:19 수정2023.07.10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표준형원전 노내핵계측기(ICI) 3품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약 78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6.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19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삼중수소 제거설비' 수주 한국수력원자력이 26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삼중수소 제거설비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집트 엘다바에 이은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원전설비 수출계약 성과이자 원전 본시설을 제외한 단일설비 수출로는 역대... 2 한수원, 2500억 루마니아 TRF 수주 '청신호' 한국수력원자력이 25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TRF) 입찰과 관련한 품질 검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루마니아 원전 관련 설비 수주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 2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3 한울에너지팜 '문화관광 명소'로 변신 한울원자력본부가 운영하는 경북 울진군 한울에너지팜이 에너지 복합문화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올해로 개관한 지 38년째인 한울에너지팜의 누적 방문객이 500여만 명에 이른다고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