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환경 보호 메시지 담긴 에코백 들고 출국 입력2023.07.10 15:06 수정2023.07.10 15: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방문에 나서는 김건희 여사가 10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환송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Bye Bye Plastic bags)이라는 문구가 적힌 에코백에 힙 코리아(HIP KOREA)라고 적힌 키링(열쇠고리)을 매달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예찬 "野, 김건희 스토킹 멈추고 양평 주민들에 사과하라"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이제라도 김건희 여사에 대한 스토킹 정치에서 벗어나 상식을 되찾고 양평 주민들에게 사과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2 이재명 "'김건희 로드', 많이 들어보셨죠?…권력형 비리 의혹 전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이번 사건은 대통령 친인척이 연루된 권력형 비리 의혹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야말로... 3 대통령실 "양평 고속道, 국토부서 다룰 문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에 대해 대통령실은 “기본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기자 브리핑에서 “야당이 정치적인 문제를 제기해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