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입법·법률고문 변호사 2명 위촉
전북 익산시의회는 각종 입법·법률 업무를 도와줄 김선하, 이영주 변호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고문은 2년간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등 각종 입법업무와 법률적 사안에 관해 자문한다.

최종오 시의장은 "전문적 식견을 갖춘 입법·법률 고문이 시의회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나아가 시민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