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립 지원나선 국민은행, 우대 금융상품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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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10일 청년도약계좌와 공익신탁, LTE 요금제로 구성한 ‘KB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
청년도약계좌는 개인·가구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만 19~34세 청년이 월 70만원 범위에서 5년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우대 조건을 갖추면 최고 연 6% 이자를 받는다.
청년도약 공익신탁은 기부에 동의할 경우 은행에 납부하는 보수의 10%를 고객 명의로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판매를 통해 마련한 최대 2억원의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와 생계비 등으로 지원한다.
만 19∼36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LTE 요금제는 데이터와 음성,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한다. 개통 회선당 1만원씩 최대 1억원을 적립해 청년 미혼부모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청년도약계좌는 개인·가구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만 19~34세 청년이 월 70만원 범위에서 5년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우대 조건을 갖추면 최고 연 6% 이자를 받는다.
청년도약 공익신탁은 기부에 동의할 경우 은행에 납부하는 보수의 10%를 고객 명의로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판매를 통해 마련한 최대 2억원의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와 생계비 등으로 지원한다.
만 19∼36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LTE 요금제는 데이터와 음성,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한다. 개통 회선당 1만원씩 최대 1억원을 적립해 청년 미혼부모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