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밀리온 에너지, 자사주 최대 10% 매입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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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온 에너지는 10일(현지시간) 주식 환매 프로그램을 시작해 1년 동안 최대 10%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에너지 생산업체인 버밀리온 에너지는 최대 1,630만 주를 다시 매입하기 위한 일반 코스 발행인 입찰에 대해 토론토 증권 거래소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버밀리언의 주가는 연초 이후 28% 이상 하락해 지난 금요일 17.14 캐나다 달러(12.91달러)로 마감했다.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주식 가치는 약 2억 7,950만 캐나다 달러였다.
회사는 7월 12일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캐나다 에너지 생산업체인 버밀리온 에너지는 최대 1,630만 주를 다시 매입하기 위한 일반 코스 발행인 입찰에 대해 토론토 증권 거래소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버밀리언의 주가는 연초 이후 28% 이상 하락해 지난 금요일 17.14 캐나다 달러(12.91달러)로 마감했다.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주식 가치는 약 2억 7,950만 캐나다 달러였다.
회사는 7월 12일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