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빈 부산은행장, 초복맞아 보양식 나눔 활동
BNK금융그룹 부산은행(행장 방성빈·가운데)은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종합복지관 50곳에 2500인분의 보양식 키트를 전달했다.

방 행장과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문현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지역사회에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해오고 있다.

방 행장은 “올해는 많은 폭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서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